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80년대를 벗고 21세기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열었다.
극 중 성덕선 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혜리는 종방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깔끔한 일자핏 코트로 멋을 낸 혜리는 그동
하이트진로는 한정 수량으로 내놓은 크라운맥주가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차 추가 생산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출시 후 보름 만에 1차 생산물량이 완판된 크라운 맥주는 소비자와 대형마트의 추가 물량요청 쇄도에 현재 2차 생산분까지 대부분 출고됐다. 이로 인해 하이트진로는 크라운맥주 3차 물량으로 1만 5천 상자(1상자=355㎖x24캔)를 추
1980년대 복고 신드롬의 진원지 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이 또 한번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수립했다.
tvN은 5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0화 ‘MEMORY’ 편이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3.9%, 최고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올 상반기 1990년대 복고 열기의 진원지가 MBC ‘무한도전-토토가’였다면 하반기 1980년대 복고 신드롬의 원동력은 요즘 방송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tvN‘응답하라 1988’이다.
올 상반기 대중문화는 1990년대를 소환해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1994’등으로 2~3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1990년대 복고 열기는 지
복고 열풍이 대한민국 시계를 1980년대로 다시 되돌려놨다. 복고 열풍은 단지 한 분야에 집중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가 마치 1980년대로 돌아간 것처럼 모든 영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특정 계층의 트렌드가 아닌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떠올리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누리고, 젊은층은 호기심을 자극해
1980년대 복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1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tvN은 21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6화 ‘첫 눈이 온다구요’ 편이 유료플랫폼 평균 시청률 10%, 최고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
한때를 풍미했던 걸그룹 원더걸스와 티아라가 같은 날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두 팀 모두 과거에는 정상에 올랐으나, 서서히 하락세를 걷게 된 그룹이다. 과연 두 팀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티아라는 3일 원더걸스보다 먼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11번째 미니앨범 ‘소 굿(So Good)’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손승원이 80~90년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복고 헤어스타일과 그 속에서도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손승원은 메이저 언론사의 회장 박상원(김문식 역)의 젊은 시절 역으로, 회상 속 시대 배경인 80~90년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드라마 첫 회
최근 이어지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려는 여성들의 마음에는 벌써부터 봄바람이 살랑거린다. 봄이 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사람들의 가볍고 화사해진 옷차림.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은 어두운 계열의 두툼한 소재가 패션계를 장악했다면 올 봄은 그 어느때보다 화사하고 우아하면서도 1960년대와 70년대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룩 열풍이 패션계를
이번 가을 시즌 여성 패션은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눈에 띄고 있으며 복고적인 분위기의 패션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60년대 스타일의 모즈룩에서 영향을 받은 유니폼 느낌의 패션이 세련된 느낌으로 다시 등장한 가운데 특히 각진 네모모양의 네크라인 형태의 불라우스나 마이크로 미니스커드 등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예전에는 음식점을 고를 때 '맛'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면 요즘에는 '분위기' 또한 맛 못지않은 주요 선택요인이 됐다. 외식업에 있어서 가게 분위기는 음식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을 완성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웰빙 컨셉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닭잡는 파로'는 닭고기와 쌈을 결합시킨 닭쌈, 닭쌈밥, 고추장바비큐 등의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
올 상반기에는 흰색의 기본 디자인의 신발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내 최대 슈즈 쇼핑 센터 ABC 마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스트 10 상품' 중 3위에 랭크된 반스 어센틱(3만 9000원) 네이비 색상을 제외한 모든 상품이 화이트 슈즈로, 올 상반기 신발 시장의 인기 코드는 단연 '화이트'와 '베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80년 당시 젊은층들 사이에서 인기끌던 '야구점퍼'가 다시 돌아왔다.
WBC열풍과 프로야구 개막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달아올라 '복고패션'인 야구점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14일 오픈마켓 옥션에 따르면 최근(4월 6일~ 13일) 야구 점퍼가 하루 평균 150벌 가량 판매되는 등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가량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