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체크카드 상품 라인업을 일부 리뉴얼해 ‘able카드Ⅱ’를 신규 출시했다.
12일 KB증권에 따르면 ‘able카드Ⅱ(에이블카드 2)’는 2014년 증권사 최초로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를 선보였던 KB증권의 첫번째 상품인 ‘able카드’의 후속 체크카드 상품이다.
기존 ‘able카드’에 없었던 온라인몰, 배달앱 등 생활에 밀접한 할인 서비스를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와 계좌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고객의 잔고를 잡아두기 위해 각종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체크카드 서비스’다. 증권사는 연회비 없이 각종 혜택을 더한 체크카드를 통해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현대증권은 7일 세계적인 미식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편 발간을 맞아 'able 체크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서울의 가성비 좋은 맛집(빕 구르망) 36곳에서 able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able 체크카드는 able카드, i
현대증권은 9일부터 연말까지 2개월간 ‘able 카드 삼성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ble 카드 삼성페이 이벤트’는 현대증권의 ‘able 카드’와 ‘able i max 카드’를 삼성페이에 신규 등록한 고객과 등록 된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등록 고객 중 선착순 1만명 5000
현대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체크카드를 출시한 업체인만큼 올 상반기 대표상품으로도 ‘able 아이맥스 카드’를 꼽았다. ELS는 물론 주식형펀드와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이후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인 체크카드인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시 8개월 만에 20만 계좌를 넘어서면서
현대증권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증권사만의 독창적 아이템으로 설계한 체크카드 ‘able카드’를 출시했다. 특히 2달여 만에 가입계좌 10만좌를 돌파하고 지난 3일 기준 20만좌를 돌파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able카드는 ‘현대 able CMA’를 결제 계좌로 사용하기 때문에 현대 able CMA가 지닌 혜택을 그대로 누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사는 김모(52)씨는 돈은 무조건 정기예금에 저축해야 한다는 ‘안전 제일주의’였다. 그러나 최근 금리가 거의 바닥까지 떨어지며 저축을 해도 손에 남는 것이 없자 다른 투자처를 찾기 시작했다. 김씨는 “초저금리 시대에 들어서며 일정 부분 리스크(위험성) 없이는 수익이 남지 않는다”며 “최근 증권사 상품,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처에
증권업계가 변화의 새바람을 맞고 있다.
구조조정 찬바람을 피해 수익구조 다변화 등 근본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
투자은행(IB), 해외시장 진출, FICC(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채권, 외환, 상품), 카드사업 등이 대표적 케이스다.
우선 IB부문 확대가 눈에 띈다.
지난해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삼
현대증권은 8일 able 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자사 CF 모델인 다니엘헤니를 서초WMC센터 일일지점장으로 위촉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able 카드 10만좌 돌파는 출시 45영업일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다니엘헤니는 현대증권 경영서비스부문장 김병영 전무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내방하는
증궈업계 첫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인 현대증권의 '에이블(able)카드'가 출시 두 달여 만에 10만계좌를 돌파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4일 기준 able카드가 10만634계좌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블카드는 지난 2월 초 정부 법령 개정에 따라 출시됐다. 주유소, 대형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15% 선택 할인이 가능하고 매월 OK캐쉬백포인트 현금
올해 최고의 ‘세테크’ 상품으로 부상한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가 지난 17일 출시된 가운데 신규 가입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이벤드 경쟁도 치열하다. 증권사들은 노트북, 호텔 상품권, 현금 등을 내걸고 초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소장펀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에게 디지털카메라, 호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현대증권은 업계 최초 단독 브랜드인 ‘able카드’를 출시하고 SK플래닛과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현대증권과 SK플래닛은 업무 제휴를 통해 증권사 고객 및 OK캐쉬백 사용 고객간 시너지를 창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양사 대표는 조인식에 이어 영업부 객장에서 ‘able카드’를 발급 받았다.
‘able카드’는 기존의
현대증권의 ‘able 포인트’를 SK플래닛의 ‘OK캐쉬백 포인트’와 합산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은 able카드를 출시한 현대증권과 업무 제휴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현대증권 거래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able포인트는 OK캐쉬백포인트와 합산해 현대증권 업무수수료로 결제할 수 있고, 포인트몰과 전국 4만5000여개 OK캐쉬백 제휴 가맹점에
현대증권은 2월초 업계 최초로 독자 체크카드인 ‘able 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able 카드’의 출시는 과거 증권사의 카드사와 제휴한 체크카드 출시와는 달리, 증권사 단독 브랜드로 독자 체크카드를 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건전한 소비문화를 지향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과 함께 체크카드의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