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은 공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 69억 원 규모의 ‘비안전계통 DCS(분산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우리기술은 소형모듈원자로(SMR)용 DCS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리기술은 국내 원전 DCS 분야 독점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유형의 원전에 계측제어설비(MMIS)를 독점 공급 중이다. DCS는 원전의 운전
우리기술은 두산에너빌리티와 165억5000만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용 ‘원전 제어 핵심 시스템(D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이로써 우리기술은 신한울 3·4호기 DCS 제어기 단일 품목으로만 올해 538억5000만 원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DCS는 분산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된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당진공장의 스마트공장 단계는 수액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입니다. 단순히 자동화를 모방하는 정도론 JW생명과학의 기술력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노정열 JW생명과학 제품플랜트장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당진공장
우리기술은 지난 2월 수주한 85억 원 규모의 신한울 1,2호기 원전 DCS(분산제어시스템) 예비품 공급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DCS는 원자력발전소의 운전·제어·감시·계측, 안전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기술이다. 우리기술은 지난 2010년 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원전제어시스템을 국산화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
LG CNS ‘팩토바’에 하니웰 공정제어솔루션 결합 ∙∙∙토탈 솔루션 제공전세계 공장현황을 한 눈에 ∙∙∙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보안도 강화
LG CNS가 미국의 글로벌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손잡고 스마트팩토리의 생산효율과 보안성을 한층 높인다.
LG CNS는 하니웰과 최근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우리기술의 관련 사업부문 수주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수주를 받은 물량에 대해서는 순차적인 제품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수주에 이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8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한 31억원 규모의 신월성 1·2호기(월성 3발) ‘PMAS(Plant Monitoring & Annunciator
두산에너빌리티가 장후반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 4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86%(1240원) 오른 1만93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우리기술은 두산에너빌리티와 356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 DC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1일 이후 5거래일째 상승마감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기술은 핵심사업인 원전 부문에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149억 원)보다 75.8% 증가한 262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3월 64억2000만 원 규모의 ‘신고리 5, 6호기’ 비안전등급 분산제어시스템(DCS) 예비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6월과 7월에는 각각 ‘신한울 1, 2호기’ 추가 DSC
HLB는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 ‘ITI-1000’의 미국 임상 2상(ATTAC-II)을 6년 만에 종료하고 데이터분석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ITI-1000은 이뮤노믹의 세포치료 백신 플랫폼 ‘UNITE’를 적용해 만든 치료물질로 교모세포종에서 많이 발현하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의 p
교원그룹 웰스(Wells)의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근의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이다.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외관은 물론,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다양한 디자인 설계 요소들을 더해 공간 맞춤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7단계 수온을 LED 라이트로 직관적으로 표현
우리기술이 올해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원전사업 부문 수주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우리기술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원전 확대정책이 본격화되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원전 수출 확대까지 기대하고 있다.
21일 우리기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원전사업 부문 수주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18.2% 증가한 90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
우리기술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가 아이온콜로지(iOncologi)와 기술이전 우선협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온콜로지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분사한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뇌종양 분야 권위자인 플로리다 대학 뇌신경외과 드웨인 미첼 교수와 캐서린 플로레스 박사가 설립했다. 이 업체는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2021 미국 신경종양학회(Society for Neuro-oncology 2021)’에서 교모세포종(GBM) 임상 2상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신경종양학회는 매해 약 40개국에서 26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최고 권위의 신경종양학회로 올해는 18일
웰스(Wells)가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 6개 분야 본상에 등재,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선보인 정수기 2종과 웰스더원 홈 카페,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등 4개 신제품이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 6개 분야 본상에 등재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과장되지 않은 단아한 외형과 기기 효용성과 편의
중견기업들의 각축장이었던 정수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대기업이 잇따라 진출하면서 기존 기업 간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과 정수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정수기 렌털 점유율 1위는 코웨이로 누적계정 198만 대를 기록했다. 국내 정수기 렌털 시장 규모는 40조 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청호나이스, SK매직,
웰스(Wells)가 지난해 출시한 웰스더원에 ‘디지털 냉각 시스템(DCS)’를 적용해 정수기 초소형화에 나선다.
19일 웰스에 따르면 디지털 냉각 시스템을 첫 적용한 웰스더원 신제품이 냉온정 모델로 출시됐다.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 신제품은 냉온정 모델로 출시됐다. 컬러와 약정기간에 따라 3만8900원부터 5만1900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웰스더원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LS-Nikko동제련 스마트팩토리(ODS)를 찾아 현장경영을 펼쳤다.
24일 LS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LS-Nikko동제련 온산 제련소를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성과 창출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한 LS 사업전략부문장(C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