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인터넷 윤리문화가 확립되는 원년으로 삼고, 개인정보와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 등 전문영역 부문을 강화하겠다"
다음달 3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의 말이다. 그는 개인정보보호, 침해사고 대응 등 1년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한 인터넷 윤리문화 운동이 오는 2012년을 기점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김희정 원장은 6일 "지난해 7.7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이 향후 본격적인 공격을 위한 예비공격의 성격이었다"며 "날짜 및 공격장소를 미리 파악한 기획공격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날 7.7 DDoS 1주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DDoS 공격의 재발가능성은 여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
7.7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1주년을 앞두고 사전에 대응 능력을 검증해 주는 솔루션이 나왔다. 씨큐비스타는 DDoS 공격 대응능력을 검증 솔루션 '넷스피어 버전 2.0'을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넷스피어 버전 2.0은 씨큐어비스타가 2년 6개월간 개발과 검증을 거쳐 출시한 제품으로 과거는 물론 현재에 나와 있는 45종 이상의 DDoS 공격
지난해 7월 7일 오후 6시. 국회, 국방부, 외교통상부 등 국내 12개, 해외 14개 사이트가 한동안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영화 속에 존재하던 사이버테러가 스크린을 벗어나 우리 현실 속으로 들어온 이른바 ‘7.7 DDoS(분산서비스거부)’ 대란이다.
2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7.7 DDoS 대란 이후 국내 보안업계를 비롯한 IT 업계에서는 자성
올 상반기에 특정 타깃을 노린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는 2일. 7.7 DDoS 대란 1주년에 앞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 상반기 보안 위협 동향 진단과 대응 전략 등을 발표했다.
안 연구소가 상반기 네트워크 보안 위협 및 공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DDoS 공격이 35.4%로 가장 많
보안업체 하우리는 주요 인터넷 사이트를 마비시켰던 7.7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대란 1주년을 맞아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좀비 PC 예방을 위한 7계명’을 29일 발표했다.
좀비 PC 예방을 위한 7계명에 따르면, ▲윈도 및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보안 패치를 적용한다. DDoS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운영체제 및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지난해 발생한 7.7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사태 이후 실무위주의 교육인 ‘침해사고 및 DDoS 대응 실무과정’을 28일부터 1주 과정 40시간 교육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식정보보안 핵심인력 양성 Skill-up 교육’ 4개 과정중 하나다.
통합보안기업 SGA는 최근 정부 주요 사이트를 타깃으로한 3차 중국발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대비해 시스템 정비와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SGA는 좀비PC를 막기 위해 자사 PC백신인 ‘SGA-VC’에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패턴을 계속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므로 사용자는 보유하고 있는 PC백신을 업데이트 하고 전체검사를 실행할 것을 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함께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DDoS(분산 서비스 거부)공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다음달 7일까지 ‘No DDoS, Secure Korea 정보보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오는 7월 7일로 다가오는 DDoS대란 1주년을 맞아 전반적인 정보보안생활을 활성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