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라이팅코리아는 도넛 모양 원형 디자인의 LED스탠드 ‘GE 에디슨 써클’(사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에서 기획, 디자인, 생산되는 제품으로 GE의 다른 해외 시장으로도 수출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국적 기업은 본사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해 국내에 출시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제품은 한국에서 기획 및 개발해 본사에
최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조명 산업에서 LED(발광다이오드)조명이 화두다.
화석연료가 고갈됨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에너지 소비의 고효율화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LED가 녹색조명으로 주목 받으면서 각국 정부와 조사기관들로부터 다양한 시장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전문 시장조사기관의 자료를 종합해보면
“국내 대기업들(삼성LED, LG전자)은 국내 LED조명 시장에서 무리한 저가경쟁을 지양해야 합니다.”
김기정 GE라이팅코리아 사장은 1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대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는 ‘통 큰 경영’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삼성과 LG는 이미 TV 등 성공사례를 통해 글로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 기술을 더한 전구제품이 나왔다.
GE라이팅 코리아는 2일 세련된 빛의 품질을 보장하는 ‘올 글래스(all glass) 컴팩트 형광램프’(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글래스는 빛이 전 방향(270도)으로 은은하게 퍼져 세련되고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LED 전구에 버금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차세대 성장 품목으로 꼽히면서 LG전자, 삼성, GE 라이팅, 필립스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잇따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이들 기업들이 일반 소비자를 상대하는 B2C(Business to Customer) LED 조명 시장군을 강화할 태세다.
지금까지는 공공기관과의 거래 등 B2B(Business to Bu
GE 라이팅 코리아가 내년에 한국시장에서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등 9종의 LED 조명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GE 라이팅 코리아 김기정 사장은 1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GE라이팅 코리아 사업계획 소개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얼리어답터들이 모여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수많은 LED 조명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