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3일(현지 시간) 영국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스 비즈니스(GTB)’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KT와 르완다 정부 합작회사인 oRn이 모바일 네트워크 부문 이노베이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GTB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영국의 통신·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GTB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전 세계 모든 통신사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NSN과 함께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기지국 기술인 ‘지능형 기지국(Service Aware RAN)’을 LTE 및 LTE-A 환경에서 개발, 시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기지국은 무선통신 송수신 장비인 기지국을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진화시킨 기술로, 이를 이용해 하드웨어인 기지국에 가상화를 적용해
SK텔레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에서 연이는 상보가 전해지면서 글로벌 경쟁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영국의 통신--IT전문지가 수여하는 GTB 이노베이셔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IBA 및 GSMA, FS 혁신 등 잇따른 해외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GTB(Global Telec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