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의 최대주주 한독이 보유 지분의 일부를 팔았다. 제넥신의 주가 상승으로 보유 주식의 12%만 처분하고도 투자금의 83%를 회수했다.
20일 한독은 보유 중인 제넥신 주식 444만805주(지분율 22.32%) 중 54만주를 274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시간외매매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했다. 한독은 제넥신의 최대주주다. 주식 처분 이후 한독의
한독의 첫 바이오신약 개발이 중단됐다. 희귀질환치료제라는 특성상 환자 모집이 어렵다는 이유로 백기를 들었다.
한독은 자가염증질환치료제 ‘HL2351’의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HL2351의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이라는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시험을 진행 중이었지만 환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
한독은 ‘HL2351’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인 HL2351의 2상 임상시험은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오는 2016년 2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희귀질환인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독 주가가 오름세다. 첫 바이오 신약인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독은 전 거래일보다 3.94% 오른 2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독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한독이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오전 9시7분현재 한독은 전 거래일보다 4950원(14.86%)오른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한독의 주요 성장 동력인 희귀 질환 치료제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희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HL2351의 임상 1상은
유진투자증권이 21일 한독에 대해 희귀질환 치료제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한독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을 주목한다”며 “희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HL2351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해 2상을 시작해 2017년 국내에 판
한독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베터 신약인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베터신약이다. HL2351의 임상 1상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남성을 대
유진투자증권은 10일 한독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저평가돼 있다며 보유중인 제넥신 지분가치와 개발중인 의약품 가치가 재평가받기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독의 2015년 기준 PBR은 1.2배 수준으로 국내 중견제약사 PBR인 약 1.8~2.0배에 비해 저펑가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연구원은 “
한독은 첫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이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한독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 신약이
한독은 자체 개발한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항염증 치료제 ‘HL235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신약 ‘HL2351’은 희귀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류머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인터류킨-1 저해제는 하루에 한 번 주사해야 할 만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