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에 상암동 IT콤플렉스와 개포동 디지털 혁신파크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빅데이터 캠퍼스는 민(데이터 분석), 관(행정데이터와 환경 제공), 산(데이터와 분석 자원 제공), 학(분석 전문가 지원) 파트너십으로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융합해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오프라인 공간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상암동 IT
IT와 디지털미디어, 문화콘텐츠산업 시설을 한데 모아 놓은 서울시 IT-콤플렉스가 내년 상반기 중 상암동 DMC단지 내에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5월 IT-콤플렉스를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88%로 내년 2월 준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건축물은 연면적 8만1969㎡에 지하 7층~지상 21층 규모의 전문동과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미래유망기업에 총 1조원을 투‧융자해 중‧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민간 투자자와 협력해 2018년까지 혁신적 창업기업 1000개를 발굴‧육성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 채무불이행 소상공인 패자부활 지원 등 현재 운영 중인 서민 금융안전망을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강화한다
상암동 DMC의 마지막 남은 첨단업무·주차장 용지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DMC 첨단용지 입주기업으로 삼성SDS(7142.7㎡), 한국지역정보개발원(3146.2㎡), 한국출판협동조합(2054.5㎡) 등 3개 기업을, 주차장용지는 서서울농업협동조합(1908㎡)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내년 2월까지 용지매매계약 체결을 마무리 할
대우건설이 부산 센텀시티의 마지막 주상복합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대우 월드마크 센텀’을 분양한다.
대우 월드마크 센텀은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 16블록에 지하 4층 지상 37층 4개동 496세대이며, 세대당 분양 면적은 150.44㎡~317.10㎡로 중대형세대 위주의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로 구성된다.
대우 월드마크 센텀이 들어서는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