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나이 차이'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24일 오센은 박혁권과 조수향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박혁권은
'녹두꽃' 박혁권이 20살 연하 연인 조수향과의 열애 질문에 난감함을 표했다.
박혁권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신경수PD를 비롯해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박규영, 노행하가 참석했다.
연그레이 수트를 차려입은 박혁권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20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은 2년 전부터 연인 관계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박혁권은 1971년생으로 1991년생인 조수향과는 20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난 적은 없지만, 배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의 로맨스 연기로 연상연하 커플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역대 드라마 속 베스트 연상연하 커플 1위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 커플'을 꼽았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19일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에서 20대부터 50대 남녀 2400명
오랫동안 나홀로 활동을 해왔던 장소연이 새 둥지를 찾았다.
29일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장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정웅인, 남문철, 윤주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장소연은 2002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JTBC '밀회', SBS '풍문으로 들었소' 등 다수의 작
배우 서정연이 신스틸러로 급부상하고 있다.
1971년생인 서정연은 20년간 연극판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다. 최근에는 JTBC ‘밀회’, KBS2 ‘태양의 후예’, ‘김과장’, SBS ‘피고인’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팔색조 연기로 명품 신스틸러 반열에 올랐다.
대세로 떠오른 만큼 현재는 ‘피고인’, ‘김과장’, ‘품위 있는 그녀’ 세 작품에
연기파 배우 김혜은이 고아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혜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에서 김혜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배우 김혜은의 가능성에 회사가 투자했다. 김혜은은 장르 구분하고 어떤 작품도 잘 소화하는 배우"라며 "새 드라마 '몬스터'에
김희애와 유아인의 과거 파격 화보가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패션 매거진 '엘르'의 커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커버 사진 속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연인 케미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애는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로 유아인의 과감한 스킨십을 이끌어 냈다. 또한 농
배우 경수진이 K-뷰티 선봉장인 어울(Oull)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경수진이 발탁되었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수진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어울 브랜드와 분위기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경수진의 고급스러운 동
송곳 첫 시청률이 2%를 넘었다.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밀회'의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특별기획 '송곳' 1회는 전국 유료가구 2.194%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 방송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재방송은 3.262%, 채널A '잘살아보세
김혜은, 안혜경, 박은지….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동 중인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기상캐스터 출신이라는 것이다. 출중한 외모와 야무진 말솜씨, 간결한 정보 전달 능력을 지녀야 하는 기상캐스터에서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연예인으로 탈바꿈한 이들이다.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각광을 받고 있는 기상캐스터 출신 연예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들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보낸 문자에 대한 패러디가 쏟아졌다.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을 먼저 보낸 후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이병헌은 “이 일은 저로부터 비롯됐고, 그에 대한 비난도 저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사죄하고 싶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모델
갑부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신주아가 시조부모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재벌가에 시집간 여 스타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여긴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아버지의 집)이라는 글과 "해피 구
‘징비록’ 김혜은이 제작발표회 의상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5일 63빌딩 컨벤션센터 주니퍼룸 열린 KBS 1TV 광복7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 제작발표회에는 김상휘 PD, 김상중, 김태우, 김혜은, 임동진, 이재용 등이 참석했다.
김혜은은 제작발표회 의상과 관련해 “저는 제작발표회에 올 때, 항상 신경을 쓴다. KBS 대하사극이기에 검은색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보라가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보라는 지난해 5월 종영된 드라마 JTBC ‘밀회’에 출연했었다. 진보라는 재벌집의 딸이자 음대 피아노과를 다니는 정유라 역을 맡았다. 실력은 없지만 상류층에게 투자 조언을 하는 어머니 백선생(길해연 분) 덕분에 입학하게 된 학생이다. 성실히 살아가던
올 한해도 다양한 유행어들이 탄생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개그, 드라마, 광고 등 각 분야에서 유행어 주역으로 활약한 연예인은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스타가 됐다. 개그계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단연 으뜸이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보성댁’ 캐릭터로 ‘으리(의리)’를 외치며 대한민국에 ‘으리(의리)’ 열풍을 불게 한 이국주는
배우 장소연이 영화 ‘곡성’에 합류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최근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감독 나홍진ㆍ제작 사이드미러ㆍ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 코리아)에 장소연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첫 촬영을 시작한 ‘곡성’은 시골 마을의 기이한 소문과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장소연은 극중 마을의 경찰 종구(
배우 유설아(30)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재벌가로 시집간 여배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유설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설아의 남편은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아들 윤새봄 씨. 그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했
배우 유설아(30)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재벌가로 시집간 여배우의 면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설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설아의 남편은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아들 윤새봄씨. 그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