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전사적 확산을 위한 임직원 실천 프로젝트 ‘JW 그린 캠페인’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JW그룹은 지난달 2022년 제1차 ‘JW그룹 ESG위원회 경영 보고회’을 열고 친환경 캠페인 실시를 의결했다. 지난해 하반기 JW그룹은 그룹사 대표이사, 집행위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ESG위원회를
JW중외제약이 토지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유휴자산이었던 토지를 ‘코람코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126호(이하 코람코 신탁)’ 신탁사인 신한은행에 매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46-38번지 일대 6만7433㎡(2만398평) 규모다. 매각 대금은 약 608억 원이고, 8일 입금
JW그룹의 제약업계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JW그룹은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 법인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사회복지사 1명과 발달 장애를 가진
JW홀딩스가 수액 플랜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기금 조성에 나선다.
JW홀딩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JW가 기술 혁신을 통해 개발한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가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은 미국 박스터가 영국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국가로부터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주(국내 제품명 위너프)’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스터는 수액제 분야 세계 최대 기업으로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피노멜주에 대한
JW홀딩스가 브라질, 인도 제약사와 손잡고 신흥 제약시장인 '파머징 마켓' 공략에 나선다. 파머징(Pharmerging)은 제약(Pharmacy)과 신흥(Emerging)을 합친 신조어로 신흥 제약시장을 뜻한다.
JW홀딩스는 브라질 의약품 유통업체 지주회사인 '시프 파티시파코'와 인도 의약품 마케팅 회사 '알니치 라이프사이언스'와 영양수액 등 완제의
W가 아시아권 제약사로서는처음으로 영양수액제 생산시설에 대한 유럽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승인을 받았다.
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은 JW당진생산단지의 3체임버(Chamber) 영양수액제 생산시설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유럽연합(EU)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3체임버 영양수액은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JW중외제약이 JW당진 생산단지에서 공장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10개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JW중외제약은 아세안 GMP 고위급 당국자 19명이 당진 시설과 공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한 ‘한-아세안
JW중외제약은 안국약품과 당뇨병 치료제 ‘가드렛(성분명 아나글립틴)’과 ‘가드메트(성분명: 아나글립틴+메트포르민)’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과 안국약품은 이달 말부터 국내 30병상 이하의 의원을 대상으로 공동 판매를 추진한다. 종합병원 등 대형 병원 영업은 JW중외제약이 전담한다.
‘가드렛정’은
JW중외제약은 DPP-4억제 당뇨병 치료제 ‘가드렛(성분명 아나글립틴·사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가드렛은 아나글립틴 100㎎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 억제제(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특정 호르몬을 억제)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섬세포 기능부전을 표적으로 하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JW중외그룹 당진공장을 방문해 사우디아라비아 수액제 수출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JW중외그룹은 문형표 장관 등 복지부 관계자들이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JW중외그룹에 따르면 이 생산단지는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최신 의약품품질관리 기준인 ‘cGMP’에 맞춰 준공한 국내 최
JW중외제약이 글로벌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신장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2일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이하 FMCK)와 ‘국내 신장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하고, 첫 단계로 혈액투석액 분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MCK는 신장사업 분야에서 세계 최대기업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의 한국 법인이다.
JW중외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보유중인 토지 일부를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제우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전체 146,718㎡의 화성시 보유 토지 중 절반 가량인 79,347㎡(24,002py)가 매각되며 총 매각대금은 225억원이다.
매각 차익은 약 56억원으로 발생 당기 손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JW중외제약은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대한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무균관리 등 제조품질 관리가 필요한 주사제 완제품 분야에서 폐쇄적인 브라질의 GMP 심사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 위생감시국은 지난 7월 충남 당진에 위치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공화국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이 JW중외그룹 공장을 찾았다.
21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들은 환자 생명 유지 필수의약품인 수액제를 비롯,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JW당진생산단지를 방문했다.
국립 안타나나리보대학 판자 총장과 니보 보건부 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수액용기의 성형 제조부터 충전, 멸균, 포장에 이르는 수액제 생산과정과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이 2012년 신(新)경영방침으로 ‘현장경영’과 ‘신조직문화 구축’을 제시했다.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올해 제약업계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복안인 셈이다.
JW중외그룹은 2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와 충남 당진 JW당진생산단지에서 이종호회장, 이경하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