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3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얻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올 2월 16일 호주여자오픈 이후 중단된 지 5개월여 만에 시즌 재개를 알린 대회다.
대니얼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8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박성현(25·하나금융그룹)이 KPMG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2018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
국가 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정식으로 오픈 기념으로 원정대를 모집한다. 원정대는 US여자오픈을 관람할 수 잇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6일(일)까지. UL 크라운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단 후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UL 크라운 원정대 최종 인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조직위원회는 UL 본사 및 UL 한국 지사에서 대회 D-200 점등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했다.
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UL의 마케팅 총괄 이사인 케시 시게브렛은 "UL은 10월에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큰 기대를 하고 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주최하는 골프 국가 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의 얼리버드 이벤트 입장권 300장을 한정 판매한다. 기간은 4월 12일까지다.
팀매치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박세리가 이번 대회의 명예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17년 6월5일까지)
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레지스터
1994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5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8년
박세리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자이언트이글클래식(4승)
펄 신(미국) 스테이트팜레일클래
지난주에 이어 ‘코다’ 자매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태국에서 싱가포르로 장소를 옮겨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이번에는 넬리 코다(미국)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강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골프 국가 대항 이벤트 UL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 얼리버드 이벤트 입장권을 27일부터 300장 한정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2일까지다.
팀매치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박세리가 이번 대회의 명예 조직 위원장을 맡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2018년 시즌에는 전세계 14개국에서 34개의 대회 개최한다. 총상금 6875만 달러(약 745억2000만원)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신규 대회는 3개가 증설됐 고, 개최지는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5개의 메이저 대회에서만 18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걸렸고, 인천 잭니클
8개국의 여자프로들이 국가대항전을 갖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18년 대회를 앞두고 16일 인천광역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코스에서 인천시와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선수 대표로 참석한 양희영은 “지난 해 리우 올림픽 대회가 생각난다. 지난 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애국심이 생기고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한국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등 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우승할 것인가.
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