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와 공동 사업 진행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총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KT와 일대일로 매칭해 공동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국내 최초 ‘스타트업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비대면 산업으로 인해 초고속ㆍ초저지연 서비스가 가능한 5세대 이동 통신(5G) 밀리미터파(28㎓)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28기가 주파수의 국내 활용은 미흡한 상황이
KT가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KT는 4차원 특수영상제작 솔루션을 개발하는 육성 스타트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에 100만 달러(약 10억 원) 지분투자를 집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공동 투자한 것으로, 총 450만 달러(약 48억9000만 원) 규모다.
포디리플레이는
[편집자 주] 정부가 한국을 하나의 거대한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전국 곳곳에 설립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해 9월 15일 대구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 7월 인천을 마지막으로 총 17개 전국 주요 도시에 문을 열어 ‘창조경제 인프라’ 구축 대장정이 완료됐다.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만 갖고도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 사업 모델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12∼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올해는 ITU 설립 150주년을 맞이해 화웨이, 인텔 등 글로벌 기업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사업 제안과 투자신청 핫라인 채널을 개설해 사업협력 아이템을 상시 발굴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웹사이트에 로그인 후, 새로 개설된 KT와의 공동사업 제안과 투자요청 메뉴에서 제안 양식에 맞춰 내용을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템은 KT 내부 사업전문가 및 투자전문
황창규 KT 회장이 지리산 청학동을 전통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마을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6일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에서 '기가창조마을' 선포식에 참가해 KT의 ICT 기술을 적용해 관광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농업생산 및 온라인 직거래 유통망 지원, 지역민 의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시진
KT가 경기도와 함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를 개소하고 ‘5G·콘텐츠·핀테크·안전·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본격 양성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벤처의 메카 ‘한국 판교-미국 실리콘밸리-중국 심천’ 간 삼각벨트를 구축해 국내 벤처의 글로벌 진출에 각별히 공을 들일 방침이다.
KT는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