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신약 개발 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해 말 사노피가 약효 지속 시간을 늘린 당뇨약 ‘에페글레아타이드’의 임상3상시험을 시작한데 이어 한미약품의 ‘선 책임 개발’로 변경된 ‘지속형인슐린콤보’는 사노피 기술 재이전을 목표로 올해 1분기에 임상1상시험에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사노피로부터 권리가 반환된 지속형인슐린을 2개의 버
한미약품이 개발한 GLP-1 계열 당뇨신약(에페글레나타이드)의 월 1회 투여 제형 개발 가능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4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이하 EASD)에서 현재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신약의 주요 연구결과 9건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번 EASD에서는 한미
인슐린 치료의 단점을 극복하고 투약주기를 주 1회까지 연장하는 복합 인슐린 신약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미약품은 7일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이하 ADA) Scientific Session에서 개발 중인 지속형 복합 인슐린 신약 ‘LAPSInsulin Combo’에 대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75회 미국당뇨학회(이하 ADA) Scientific Session에 참가해 ‘퀀텀프로젝트’ 등 4개 당뇨신약과 11건의 연구과제를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GLP-1 계열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월1회 용법 등 약효지속성과 체중
주 1회 제형에 최적화된 새로운 지속형 기저 인슐린(Basal Insulin)에 대한 글로벌 1상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에서 ‘LAPSInsulin115’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을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제1형 및 제2형 당뇨환자 각 48명을 대상으로
유럽당뇨학회(EASD)가 한미약품은 퀀텀 프로젝트 등 현재 개발 중인 당뇨와 비만치료 바이오신약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15~19일까지 열린 EASD에서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랩스커버리는 한 번의 투여로 1주에서 1개월까지 약효를 효과
한미약품이 올 2분기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집행했다.
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의 19.6% 규모인 365억원을 R&D에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R&D 투자액인 263억원보다 38.4% 증가한 것으로, 분기 기준 최대 투자 규모다.
한미약품은 '퀀텀 프로젝트(당뇨신약)'인 주1회 인슐린(LAPSInsulin115)ㆍ월1회
한미약품은 지난 13일부터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당뇨치료 신약들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선 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접목한 당뇨신약들이 소개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 기간동안 LAPSCA-Exendin4, LAPSIn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