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개발명 KED-11)’와 유럽 현지 전략 차종 ‘씨드GT 라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츠스페이스는 강력한 동력성능과 효율적인 공간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그랜드투어링 콘셉트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 디자인센터에서
세진전자는 자동차 사업부문과 전자부품사업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액 255억, 영업이익 1800만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3분기 누적치까지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사업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또 세계 최대
판매 부진에 빠졌던 국내 중형차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중형차들이 새로운 옷을 입고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불황과 국제유가 불안으로 경차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중형차 판매는 하락했다. 중형차는 올 1~4월 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의 17.7%를 차지, 2000년대 들어 가장 낮은 수치
현대자동차가 2014년형 신형 쏘나타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LED 주간 전조등을 비롯한 고급사양을 새롭게 적용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 한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10일부터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2014 쏘나타 더 블릴리언트는 2.0 CVVL 모델 기본형 트림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LED 주간 전조등을 새롭게 적용해 주간
기아자동차는 카렌스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All New) 카렌스’로 확정하고,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중 출시예정인 올 뉴 카렌스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세단 감각의 새로운 콘셉 차량이다.
올 뉴 카렌스는 △HID 헤드램프 및 LED 주간 전조등(DRL) △LED 리어 콤비
현대자동차는 7일(목) 서울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메이 다이닝에서 프리미엄 대형SUV ‘맥스크루즈(MAXCRUZ)’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맥스크루즈는 ▲웅장함과 품격이 조화된 고급스러운 스타일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넉넉한 실내 공간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 전모델 기본 적용 등 차별화 된 상품성
세진전자는 일본 완성차향 LED 주간전조등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급개시는 지난해 3월 세계최대 자동차 램프 업체인 일본기업과 공급계약을 맺고, 올 초 생산착수에 돌입한지 2개월만의 성과다.
첫 출하는 내달 6일 2400개 공급을 시작으로 3월에만 매주 4000개씩 총 1만4400개를 납품할 예정이며 4월부터는 매달 1만6000개 이
세진전자가 국내 완성차의 유럽향 자동차 부품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제품은 기존 LED주간전조등을 포함해 고부가 외장용 LED램프류 등으로 터키공장을 거쳐 유럽시장에 대응한다.
세진전자는 연초 양산계획을 통해 기 확정된 해외물량을 더해 매출계획을 상향할 계획이다.
실제로 세진전자는 올 초 자동차사업부 전망을 하면서
세진전자는 해외 자동차 부품 수주 증가로 자동차 부품 생산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일본 완성차의 글로벌 향 메이커 중 3600cc 급 럭셔리 세단에 적용되는 ‘고부가 LED주간전조등’과 일본 칼소닉칸세이 향 ‘차량용 스위치 모듈’ 및 국내 자동차제조사의 해외향 발주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세진전자는 “지난 12월부터 본격적인
유러피안 프리미엄 신중형 ‘i40’의 감성을 이제 세단으로 만난다.
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i40 살룬’은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핸들링을 특징으로 하는 신개념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는 ‘i40 살룬’을 출시함으로써 희소성 있는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