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 G4’ 출시 이후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제3회 모바일 사진대전’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사진대전’은 LG전자가 2013년부터 3회째 이어오고 있는 소비자 참여행사로, 소비자가 LG 스마트폰으로 사진작품을 촬영하고 응모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도 1회는 김중만 작가, 2회·3회는 오중석 작가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4’의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이달 31일까지 G4를 구매한 고객에게 1년간 액정 무상교체를 제공하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소비자가 액정 무상교체 대신 별도 후면커버 5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사양과 디자인이 조금씩 바뀐 새로운 제품들이 쉴새 없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좀더 새로운 제품에 손이 먼저 가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스마트폰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기업들은 총성 없는 마케팅 전쟁을 치르고 있다.
◇갤S5 방수 띄우려 서핑대
LG전자가 ‘LG G3’ 출시를 기념해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OIS플러스’ 등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G3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진대전은 순간, 여행, 일상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LG 스마트폰 사용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