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냉매 리사이클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성화인텍은 지난해 4월부터 울산 영남공장에 연간 720톤의 냉매를 회수ㆍ정제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최근 모든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동성화인텍은 폐자동차, 폐가전, 폐공조기 등에서 냉매를 회수한 후 불순물을 제거해 다시 사용할 수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화물탱크에 대한 개념승인(AIP)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인증식에는 박지일 동성화인텍 사업본부장과 고태현 케이조선 기술부문장, 김병열 선보공업 전무, 김연태 한국선급 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성화인텍은 지난해 9월 케
동성케미컬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한화오션과 약 900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2027년까지 NO96 LO3+ 타입 보냉재를 제작해 한화오션에 공급한다. 이번 공급의향서 체결로 동성화인텍은 기존 주력제품인 Mark III 타입 외 NO96 타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 '가스텍 2023'에서 케이조선, 선보공업, 한국선급과 '1만2000CBM급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꼽히는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시장 확대에 대비해 해당 기술을 확보하
조선업계 수주량 5년 중 최대조선기자재업계도 수혜 기대전년 동기 대비 실적 성장세낙관하긴 이르다는 의견도
국내 조선 업계가 약 10년 만에 ‘슈퍼 사이클’을 맞으며 수주 호황을 이어가며 조선기자재업체들까지 낙수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 합산 수주잔고는 지난달 기준 총 742척, 3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대규모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 계약을 잇달아 따내며 올해 신규 누적수주 1조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단일 연도 기준 사상 최대치로 기존 최고 기록인 2021년 8600여억 원을 경신한 것이다. 수주잔고 역시 처음으로 2조3000억 원을 넘겼다.
동성화인텍은 지난 14일 HD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삼성중공업과 4410억 원 규모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동성화인텍 창사 이래 단일 판매 공급계약 기준 최대치로 난해 매출의 두 배 이상(101%) 규모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4년 치 물량에 해당하는 1조9800억 원, 총 100척 이상
동성화인텍이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에 적용되는 고망간강 액화천연가스(LNG) 연료탱크 기술 국산화에 성공해 대우조선해양에 납품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동성케미컬의 자회사로 LNG 보냉재 전문 기업이다.
동성화인텍 측은 "지난해 대우조선해양과 544억 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공급계약을 체결하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은 '수소상용차 액체수소 저장용기용 극저온 단열소재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수소상용차 개발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액체수소 저장용기용 단열소재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저공해ㆍ대체에너지 차량기술 R&D 사업이다.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과 총 2600억 원 규모의 LNG 수송선 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의 6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5년 1월까지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3년 치의 물량을 확보하고,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 조선소들
올 여름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력공급 예비율이 상당히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석탄 화력 발전소 재가동, 친환경 발전 가동률 상향 등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서는 가운데 증시에서는 이로 인한 수혜주 찾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 따르면, 올여름
동성그룹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친환경 LNG추진선 연료탱크를 396억 원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 연료탱크는 고망강간으로 제작됐으며, 세계 최초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에 적용된다.
동성화인텍은 올해 LNG 선박용 보냉재 3350억 원을 수주해 창사 이래 최대의 수주 잔고를 보유
동성코퍼레이션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액화수소 연료탱크 관련 최신 기술을 국산화 해 시장선점에 나선다.
9일 동성화인텍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선박용 수소연료(LH2)탱크 설계에 대한 미국 ABS선급의 기본인증(AIP)을 지난 달 26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성화인텍과 미국 ABS 선급은 지난 해 11월19일 공동
NH투자증권은 한국카본에 대해 10일 복합소재 사업 확대로 내년부터 관련 영업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카본은 1일 19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200만 주를 처분하며 복합소재 사업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특히 비밀유지 약정을 이유로 구체적 투자 일정, 취급 상품
DB금융투자는 25일 한국카본에 대해 LNG 보냉재 수주로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만3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DB금융투자 김홍균 연구원은 “한국카본이 24일 삼성중공업과 LNG 보냉재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달러 기준 계약으로 환산하면 총 1.6억 달러로 대규모 수주 계약”이라며 “이번 수주는 삼성중
DB금융투자는 22일 한국카본에 대해 LNG 보냉재 수주 등으로 실적 전망이 밝다며 목표주가를 9800원에서 1만3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DB금융투자 김홍균 연구원은 “2분기 매출에서 LNG 보냉재 비중은 84.9%로 추정한다”며 “LNG 보냉재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기준 91.9%, 분기 대비 기준 21.2% 늘어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