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달 9일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PJ에서 전체 LNG 설비의 70~80%를 차지하는 주요 핵심 공정인 극저온용 열교환기(MCHE)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연가스는 해상 운송에 적합하도록 액화시켜 부피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극저온용 열교환기를 통한 천연가스의 정제 및 액화과정은 LNG Value Chain
NH투자증권은 6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삼성전자의 친환경 기조가 중장기적으로 삼성그룹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신환경경영전략’을 통해 탄소중립을 포함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 수준을 높이겠다고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오는 15일 국내 조선해운 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Fn 조선해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에프앤가이드(FnGuide) 조선해운 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FICS 분류 기준 조선과 해상운수 업종에 포함된 종목들을 유동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을 가중방식으로 구성한다
대우건설은 2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3단계 LNG(액화천연가스) 패키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8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Tank) 1기와 연산 약 100만 톤 용량의 기화 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SK E&S가 폐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고로 재활용하는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K E&S는 동티모르 해상에 있는 바유운단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CCS 플랜트로 전환하기 위한 FEED(기본설계)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유운단 가스전은 SK E&S(25%)와 호주 Santos, 이탈리아 ENI 및 일본 INPEX, T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전환시대에 대비해 호주 천연가스 회사인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를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얀마에 집중돼 있던 에너지 사업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확장한 데 이어 글로벌 인수ㆍ합병(M&A)을 추진하는 것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 주식 인수계약을 체결했고, 핸콕과 세넥스에너지 인수를 위한 공동 투
NH투자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국내주택 매출 확대와 해외 LNG 프로젝트 경험으로 실적 측면에서는 대형 건설사 중 최고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중흥건설 매각으로 인한 이벤트 소멸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 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이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컨테이너타입 이동형 LNG 액화플랜트 기술개발 및 성능실증 지원을 통해 국내 천연가스 액화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스안전연구원과 성일엔케어, 동화엔텍,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GS건설 등 공공분야, 산업계 및 연구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천연가스 액화 기술은
대우건설은 지난해 9월 낙찰의향서를 접수한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트레인7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 원청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7은 연산 약 800만 톤 규모의 LNG 생산 플랜트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치요다와 합작법인(JV·조인트벤처)를 구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조6519억 원, 영업이익 3641억 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012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매출에서 연초 목표치를 100% 달성했다. 주택건축사업부문 5조 1208억 원을 비롯해 △플랜트사업부문 1조5823억 원 △토목사업부문 1조3720억 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국내 기업이 수주한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 사업에 4400억 원을 지원한다.
무보는 대우건설이 수주한 나이지리아 LNG 플랜트 건설 사업에 3억7500만 달러의 수출금융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남부 보니섬 내 기존 LNG 플랜트 부지에 7호 플랜트를 증설하는 이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외부에서 쉽게 넘보지 못하는 강하고 존경받는 대우건설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올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역량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성과 창출,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우리 스스로도 자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809억 원, 영업이익 119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37.9% 줄었다. 2016년 회계법인 의견 거절과 지난해 분양사업 지연으로 인해 수주가 줄면서 일시적인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향후 실적 개선 및 해외 수주 증가를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6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HOLD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21일 NH투자증권은 3분기 대우건설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000억 원, 영업이익 123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0% 감소,
신한금융투자는 1일 대우건설의 LNG액화플랜트 수주 확대를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600원에서 64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대우건설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1000억 원, 영업이익 136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8% 하락, 영업이익은 28.8% 축소된
KTB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나이지리아 LNG Train 7 프로젝트에 EPC 원청사로 입찰에 참여한 것에 대해 해외 부문 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65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선미 KTB증권 연구원은 “나이지리아 LNG Train 7은 나이지리아 보니섬에 8 MTPA 규모의 LNG 액화 및 부수설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설비 공사를 따냈다. 글로벌 건설사들의 독과점 시장인 LNG 액화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원청사로 참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에 대한 EPC 원청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인정받는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서 LNG 액화 플랜트 건설 관련 EPC 사업 낙찰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6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0.39% 오른 4835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전 “나이지리아 LNG사(Nigeria LNG Limited)가 발주한 낙찰의향서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LNG Limited가 발주한 낙찰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의 지분은 총 EPC 금액의 약 40%다.
회사 측은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 연산 800만 톤 규모의 LNG 액화 플랜트 건설 EPC 사업"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9일 대우건설에 대해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중장기적 주택 공급 축소가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6400원에서 46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이민재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8% 감소한 8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29.1% 감소한 4459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지난 2년 동안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