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서비스 1등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2017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이동통신, 인터넷, IPTV 전 부문 1위, '콜센터품질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번호 이동 가입자들도 이동통신사들의 무제한 요금제 광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오는 25일부터 이동통신3사의 무제한 요금제 광고 관련 동의의결 시정방안 중 이동통신사를 변경한 소비자에 대한 데이터 및 부가 영상통화 보상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앞서 동의의결 이행안에
이동통신 3사가 '데이터 무제한' 광고로 피해를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1일부터 보상에 나선다. 데이터 쿠폰을 지급하거나, 데이터 초과로 요금을 부과한 소비자는 환불조치를 받게 된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무제한' 표현 금지, 데이터쿠폰 보상 등의 내용이 담긴 '동의의결'에 착수한다.
'동의의결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서의 브랜드 노출은 기업의 최고 마케팅 수단이다. 이에 국내 대기업들은 이번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도 ‘삼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브랜드 알리기에 앞장섰다.
국내 기업 유일의 리우올림픽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는 올림픽 개막에 맞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참가 선수 전원에게 신제품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정부가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은 이동통신 3사에 사실상 면죄부를 줬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이통 3사가 처벌을 피하기 위해 내놓은 자구책이 수위가 낮아 터무니 없다는 지적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TE 요금제를 팔면서 ‘무제한 요금제’라고 허위 과장 광고를 한 이통 3사는 오는 6월 피해 가입자에게 2700억원 규모의 보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에 대한 동의의결이 확정되더라도 광고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별도의 민사소송 제기가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동의의결을 할 때 당해 사안의 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지는 않지만 피해자의 민사소송 제기를 막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건에 대해 동의의결이 확정되더라도 피해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무제한 요금제’ 허위·과장광고로 인해 피해를 본 가입자에게 2700억원 규모의 보상책을 내놨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740만명에게는 LTE 데이터 쿠폰(1∼2GB)을 주고, 음성 무제한 요금에 가입한 2500만명에게는 30∼60분의 무료 통화량을 제공키로 했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SK
SK텔레콤, KT, LGU+ 이동통신 3사가 2013년~2015년에 일부 제한이 있음에도 데이터·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라고 광고한 것과 관련해 소비자 피해보상에 나서기로 했다.
광고시점부터 지난해 10월20일(KT는 29일)까지 가입자 전체에게 LTE 데이터 쿠폰을 제공하거나 문자·음성 초과 사용량 과금을 환불하고 부가·영상통화를 가입시점에 따라 30분
KT는 LTE 데이터를 추가로 구입하고 선물도 할 수 있는 ‘올레 LTE 데이터쿠폰’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쿠폰은 △100MB △500MB △1GB △2GB △5GB 등 모두 5종류다.
특히, 월정액 형태의 기존 데이터 충전 상품과 달리 LTE 데이터쿠폰은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입은 올레샵 내 기프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