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구축방식이 LTE 방식의 자가망으로 최종 결정됐다. 주파수는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700㎒ 대역을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 재난 안전기관이 하나의 망으로 모든 재난상황을 공유, 발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 세종청사에성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차세대 재난
정부가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11년간 제자리 걸음을 해온 국가재난안전망(이하 재난망)을 LTE를 활용한 자가망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주파수는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700㎒ 대역을 활용하고, 일부 통신 음영지역은 기존 이동통신 3사의 상용망을 이용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공개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재난망 태
이통통신 3사가 ‘LTE 자가망+상용망’ 형태의 하이브리드 재난안전통신망의 기술방식을 제안함에 따라 리노스의 참여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36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30원(1.12%) 상승한 2710원에 거래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재난안전통신망사업 기술방식으로 LTE자가
[이통3사 제안 방식 채택돼도 ‘테트라’와 연계해야]
[종목돋보기] 리노스가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동통신 3사가 제안한 ‘LTE 자가망+상용망’ 형태의 하이브리드 재난안전통신망의 기술방식이 채택될 경우 리노스의 ‘테트라’ 방식과의 연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미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