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리그오브레전드(롤)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이 유럽 대표 프나틱과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SKT는 1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센터에서 열린 리그브레전드(LOL)의 새로운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준결승전에서 유럽대표팀 프나틱을 5세트 3-2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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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너러(MSI) 준경승전이 치뤄지는 가운데 상금 규모도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2015 MSI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10일 이날 준결승전이 개막했다.
현재 준결승전에는 총 6개팀에서 조별예선을 통해 올라온 한국, 유럽, 중국, 대만 등 4개팀이 올라와있다. 먼저 준결승전 1경기는 한국 대표팀인 S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결승전 1경기에 올라온 SKT T1과 프나틱 양 팀이 한 치의 양보가 없이 팽팽한 경기를 펼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0일(한국 기준) 현재 한국팀 SKT T1과 유럽팀 프나틱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개최된 리그오브레전드(LOL) MSI 4강전에서 2세트를 치뤘다. 4강전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결승전이 개막하면서 한층 열가 고조되고 있다.
MSI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2015 MSI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탈라하 시 도널드 L.터커 시빅 센터에서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10일(한국시간) 오전 5시 준결승전이 개막했다.
‘롤드컵’으로 불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너러 2015(MSI)’ 경기의 예선 마지막날인 9일 한국 대표팀 SKT T1은 1위로 우승세를 거머쥐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SKT T1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탤러해시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진행된 MSI 예선 2일차에서 유럽의 맹주 프나틱과 대만 대표 AHQ를 잇달아 잡아내고 2전 2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