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함께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를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개방데이터 상호 공유 등 데이터안심구역 지정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성과 지역 기반 시설들을 공동 활용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데이터 활용
최근 1년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해양관광에 평균 26만5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책연구원이 가명정보 빅데이터 결합방식을 통해 처음으로 연안·어촌관광 실제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NICE지니데이타와 전국 연안 지역 489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가명 처리된 이동통신 데이터(LG유플러스)와 신용카드 소비데이
NICE지니데이타는 22일 한국외식산업진흥원,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와 데이터 중심의 외식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외식산업 종사자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 지원 △외식사업자의 경영·재무·마케팅 분야 컨설팅 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지구개발 등이 포함됐다.
NICE지니데이타 지역상권 활성화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종합신용정보회사 ‘NICE평가정보’와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및 정보교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 데이터와 신용 정보를 결합한 신용평가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회사가 고객
최근 증권사에선 자산관리 서비스 키워드로 ‘초개인화’를 내세우고 있다. 고객의 과거 투자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투자자산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관련 사업 진출 의도로도 해석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초개인화 자산관리 솔루션에 집중하기 위해 콴텍과 업무협약을 전날 맺었다. 이달 초
혼술(혼자 술마시기) 열풍 속에 수입맥주 업계가 급성장한 가운데 ‘4캔 1만원’ 판촉행사로 30대 남성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데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맥주 시장 초기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20대가 주된 소비층이었지만 고급화에 가성비가 더해지면서 남심(男心) 잡기에 성공했다는 풀이다.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인 NICE지니데이타에 따르면 올해 5년
불황에 빠져든 카드업계가 빅데이터(Big Data) 활용에 사활을 걸고있다.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빅데이터를 가교(架橋)삼아 신사업에 진출하면 수익 저변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신한카드는 개인소비성향 분석, 예술문화분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지난해 8월 내놓은 ‘FAN
IBK기업은행은 전국 11만개 지역상권과 23개 세부업종에 대한 사업성 등 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IBK 상권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3800여개 행정동을 500m 단위로 세분화해 선택지역 시장동향, 고객 이용패턴, 유망업종, 유동인구 등 상권동향을 10페이지 분량의 'IBK
신한은행이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중고차 관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신한은행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지니데이타㈜, 중고차 컨설팅 전문기관 ㈜케이에프씨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 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차 시세 확인, 실매물 확인, 중고차 매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