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4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구청과 복지재단 15곳에 ‘사랑의 쌀’ 1355포대, 14톤 분량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쌀은 올해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업소 602곳에서 ‘OB 골든 라거’ 한 병이 팔릴 때마다 1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구입했다.
오비맥주 영업 부문 신기철 상무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한번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은 브랜드가 재기를 하는 것은 신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오비맥주가 지난 해 선보인 ‘OB골든라거’가 대표적인 케이스.
OB는 지난 해 맥주 맛에 대한 기대와 변별력이 높은 30대 남성을 주 타깃으로 하는 정통맥주 ‘OB골든라거’로 새롭게 탄생, 출시200일 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하고
오비맥주는 서울 강서구청을 방문해 노현송 구청장에게 ‘OB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쌀은 지난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1500여개의 주요 업소에서 판매된 ‘OB 골든라거’ 한 병당 100원씩을 적립한 금액으로 구매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오비맥주는 지난해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프리미엄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로, 심도 있는 소비
‘순도 100% 황금맥주’를 표방하는 오비맥주의 신제품 ‘OB 골든라거’가 24일 출하됐다.
오비맥주는 24일 오전 경기 이천공장에서 ‘OB 골든 라거’의 첫 출하행사를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식에는 프로야구 원년 OB베어스 우승의 주역인 ‘불사조’ 박철순 투수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씨는 이날 황금빛 야구
오비맥주가 ‘OB’브랜드를 앞세운 새 맥주를 출시한다.
오비맥주는 22일 서울 광화문 인근 레스토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 독일호프와 골든몰트(황금맥아)로 만든 ‘OB골든라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B골든라거’는 이호림 사장 취임 후 4년 동안 11명의 베테랑 브루마스터가 연구해 야심차게 내놓은 맥주로 국내 유일의 타워 몰팅(T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