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정보보호의 달 7월을 맞아 이용자와 개인정보보호 분야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PER 더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PER제도는 이용자로부터 프라이버시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사례금을 보상하는 제도로 네이버는 2015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용자가
네이버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 노력을 담은 ‘2018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2018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는 지난해 발생한 국내외 개인정보보호 이슈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네이버의 활동과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보고서다.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해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구현하도록 2012
네이버가 파일관리 서비스인 N드라이브에서 이용자 본인 외에는 풀 수 없는 암호화 기능을 이달 중 선보이기로 했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팀장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네이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담당자 콘퍼런스’에서 “N드라이브에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네이버가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