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양자암호통신 기술 발전과 산업화 촉진 위해 글로벌 표준 수립 앞장양자암호통신 상용화 및 수출에 성공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 인정
SK텔레콤이 국제 표준이 정립되지 않은 양자보안통신 시장에서 발 빠르게 기술 표준을 수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 심동희 혁신사업추진팀장은 28일 양자보안통신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해 개발한 블록체인(분산원장기술) 표준 2건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 국립전파연구원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 연구반(SG17)’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블록체인 관련 표준 2건을 사전 채택시키고, 의장단 3석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3일 밝
우리나라가 글로벌 양자암호통신 산업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국제 정보보호분야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양자암호통신 전담 연구과제 그룹 신설 및 보안 표준이 채택됐기 때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보안 연구반(SG17)'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마련한 정보통신 보
SK텔레콤은 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양자키 분배 적용 네트워크의 필요 보안 사항'관련 기술 리포트가 국제 표준(TR.sec-qkd)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을 뜻하며, 전기통신관련 국제기구인 ITU의 산하기관으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KT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T) SG13 국제회의에 참여해 양자암호통신 표준화 분야의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번 회의에서 11건의 기고서를 제출해 4개의 신규 표준화 과제를 추가로 채택시킴으로써, 전세계에서 양자암호통신 관련 가장 많은 6개의
SK텔레콤과 KT가 양자암호통신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예측불가능한 양자 기술 을 활용해 네트워크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양자 난수발생기 보안구조' 관련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
KT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간 스위스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7 국제회의에 참여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보안 요구사항과 관련된 기술들을 반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제안된 기술들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보안 요구사항과 각 네트워크 계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백종현 무선인터넷팀장이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 2011년 판에 등재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백종현 팀장은 KISA에서 전자서명인증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화(‘01~’08), 전자서명인증관리(NPKI) 사업 총괄(‘08~’09), 무선인터넷 활성화 및 무선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IT 국제표준을 선도할 전문가(에디터) 3명이 추가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에디터는 ETRI 차세대인터넷표준연구팀의 이준섭 선임연구원과 통합망표준연구팀의 박주영, 김은숙 박사다.
이들 3명의 에디터들은 향후 국제표준의 각 영역에서 표준화 문서를 작성, 담당하게 되며 IT부문 중요기술들의 표준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