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에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 SJ테크가 하도급 대금 지연지급에 따른 지연이자 등을 지급하지 않다가 적발돼 과징금 2억 7000만 원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하도급 대금 지연지급에 따른 지연이자 등을 지급하지 않은 SJ테크에 시정명령(향후 재발방지)과 과징금(2억 7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휴대폰 부
코스닥 상장기업 DB라이텍이 35억 원 규모의 CNC장비 공급 체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SJ테크',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14일부터 2018년 1월 2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4억7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10시 12분 현재 DB라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 선정기업들이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마이다스아이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등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들은 우수 복지기업으로 불리며 큰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복지의 일환으로 부모님 효도여행 지원금을, 한국콜마는 효도수당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