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중 ‘나 홀로’ 영업익 플러스 성장데이터센터ㆍ클라우드 사업 매출 30%대 고속 성장
SK텔레콤이 2023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조40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 증가한 498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플러스(+) 성장한 것이다. 전날 3분기 실적을
◇ KT
11월 3분기 실적 발표 전후 주가 부진 예상
3분기 실적 부진에 4분기에도 시장 기대 못 미칠 것, 올해 이익 감소 불가피
최상의 시나리오 감안해도 3만3000원 이상 주가 형성 어렵다고 평가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 SK텔레콤
3분기 실적 발표 계기로 수급 강화하면서 주가 상승 예상
4분기 전망도 밝아 통신 3사 중 가장 매력
SK텔레콤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4조3434억 원, 영업이익 4656억 원, 순이익이 245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8.5% 증가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돼 66.7% 감소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
SK텔레콤(SKT)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4000억 원을 올리며 분할 직전 호실적을 냈다.
SKT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9675억 원, 영업이익 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99%, 11.71%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365억 원으로 87.98% 증가했다.
SKT는 무선통신(MNO)과
IBK투자증권은 1일 SK텔레콤에 대해 3분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입자의 5G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3만 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 3분기 실적은 매출과 비용이 예상보다 많았다”며 “5G 가입 추세가 고무적이었던 만큼 매출이 예상보다 많았고, 마케팅 비용도 예상치
△한샘, 대표이사 변경 공시…최양하 대표 사임
△네이버, 3분기 연결 영업익 2021억 원…전년 대비 8.9%↓
△삼성전자, 3분기 연결 영업익 7조7800억 원…전년 대비 55.74%↓
△대우건설, 3분기 연결 영업익 1190억 원…전년 대비 37.9%↓
△삼성전자, 1주당 354원 현금배당 결정
△SK이노베이션, 3분기 연결 영업익 330
SK텔레콤이 이동통신사를 넘어 뉴 ICT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31일 SK텔레콤은 3분기 매출에서 비무선(이동전화) 매출 비중이 4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디어, 보안, 커머스 사업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선 5G 가입률 1위 성적과 내년 1분기에 티브로드와 합병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SK텔레
SK텔레콤이 이동통신사를 넘어 뉴 ICT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31일 SK텔레콤은 3분기 매출에서 비무선(이동전화) 매출 비중이 4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디어, 보안, 커머스 사업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
SK텔레콤이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4조5612억 원, 영업이익 3021억 원, 순이익 2744억 원의 실적을
한국투자증권은 27일 SK텔레콤에 대해 3분기에는 5G 가입자 급증으로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4조5017억 원으로 시장 예상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3093억 원으로 5G 가입자 수 급증에 마케팅 비용이 늘어 시장 예상치를 6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이 25% 요금할인 등 정부의 통신비 인하 여파로 20% 이상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새로운 회계기준(K-IFRS 1115호)을 적용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조1864억원, 영업이익이 3천4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5.8%, 2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2.4% 늘
통신주들이 SK텔레콤의 3분기 실적 악화 영향 등으로 동반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SK텔레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7500원(2.72%) 내린 26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LG유플러스(-5.15%), KT(-1.70%) 등도 모두 하락세다.
SK텔레콤이 3분기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