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 기업가치가 25조 원, SK하이닉스 기업가치가 100조 원이다. 여타 자회사를 합해 총 140조 원이 돌아가는데 저희 주주들의 주가 상승으로 연결이 안 된다. 현재 비즈니스모델(BM)을 인정받을 수 있게 바꿔보자는 게 ‘지배구조 개편’이다. 준비는 다 했다.”
박정호 SKT 사장이 25일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열린 제37기 정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수동적이었던 주주총회를 적극적인 정보 공유의 장으로 바꾼다. 수동적이었던 영업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CEO가 전면에 나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다.
SK텔레콤은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부터 진행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박 사장은 지난해 주총에서 “주주들에게
SK텔레콤이 제 3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성장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목적에 지능형전력망사업 등 전기사업을 추가했다.
SK텔레콤은 18일 SK텔레콤 보라매 사옥(서울시 관악구 소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재무제표 확정, 정관 일부 변경, 사내·외 이사 선임 등 안건을 승인했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으로 연간 매출 17조 1
SK텔레콤은 14일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신배 사장을 재선임했으며, 현금배당금 주당 9400원을 확정했다.
또한 신규 이사로 박영호 SK(주) 사장을, 사외이사로는 엄낙용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정재영 성균관대 교수를, 조재호 서울대 경영학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 3명(김신배,
SK텔레콤은 9일 오전 9시 서울시 관악구 소재 SK텔레콤 보라매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매출 10조6510억원, 당기순이익 1조4466억원을 비롯한 제 23기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올해 3월 말~4월 중에 지급할 주당 현금 배당금을 7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2006년 총 주당 현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