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지난 한 주(14~18일)간 17.76포인트(2.30%) 내린 753.2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6983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 외국인은 각각 4013억 원, 2431억 원 순매도했다.
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넥스턴바이오로 62.65% 상승한 4855원을 기록했다.
15일 국내 출시된
장기지속형 비만약으로 주목받는 펩트론이 최근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가운데, 업계에서는 조달 규모와 시기, 방법을 두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기술수출을 대비해 연구와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수혈한 만큼 기술수출이 성사되려면 아직 먼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2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
펩트론이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규모를 현재보다 10배로 늘리기 위해 신공장을 건립한다.
펩트론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유휴 부지 5000평에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하는 신공장 건립을 위한 65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한국은 후발주자다. 주 1회 주사제가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개발이 뒤처진 국내 기업들이 차별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상업적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월 1회 주사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고비’가 매일 맞아야 하는 기존 비만치료제와 달리 주 1회 주사로 투약 편의성을 획
펩트론이 ‘2023 미국당뇨학회’에 참가한 후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1시 57분 현재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7.54%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펩트론은 주주들에게 최근 23일부터 26일부터 실시된 ‘2023 미국당뇨학회’ 참가결과
펩트론(Peptron)은 18일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PT320’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PT320은 기존 GLP-1(glucagon-like peptide-1) 작용제 '엑세나타이드(exenatide)'의 반감기를 늘린 약물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기술도입한 GLP-1 작용제 펩타이드의 신경퇴행성질
펩트론은 21일 연골무형성증 펩타이드 신약 ‘PT-CNP02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사업으로, 펩트론은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에 필요한 비임상시험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펩트론에 따르면 PT
용마로지스, 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유통시스템 구축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회사 용마로지스는 의약품 및 백신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약품 및 백신의 정온 배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규정' 중 제품표준서, 의약품 보관조건에서 규정한 실온(1~30도), 상온(1
펩트론(Peptron)이 15일 자사의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후보물질 ‘PT105’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대조 의약품인 다케다(Takeda)의 ‘루프린(Leuplin)’ 대비 PT105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크로스오버(cross-over)
펩트론은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PT105’의 생동성시험(BE)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펩트론은 오는 3월 임상을 개시해 9월까지 완료하는 일정으로 PT105의 임상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후 신약 허가신청(NDA)을 제출하고 2022년 하반기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다.
PT105는
펩트론은 14일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Generic) 후보물질 ‘PT105’의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을 위해 식약처에 품목허가용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PT105’는 펩트론의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기반으로 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다. 펩트론은 오리지널 제품인 다케다
펩트론이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의 품목허가용 생동시험을 위해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완료했다.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다. 오리지널 제품인 다케다의 ‘루프린’과 생동성(생물학적 동등성) 평가시험을 통해 PK(약물동력학) 프로
펩트론이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2상 중인 ‘PT320’에 관해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알츠하이머병 (AD, Alzheimer’s disease) 치료 효능 평가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펩트론 관계자는 “하버드 의대 맥클레인 병원(McLean Hospital)으로부터 보유 동물모델로 펩트론의 PT320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능을 확
펩트론이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PT320’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물질이전하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공동연구에 나선다.
펩트론은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2상 중인 ‘PT320’에 대해 하버드대와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능 평가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맺엇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하버드 의대 맥클레인 병원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동물모델로 펩트론
펩트론은 ‘나파모스타트’에 자사의 지속형 약효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해 1회 주사로 치료가 가능한 피하주사(SC) 서방형 제형의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혈액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등으로 쓰이는 나파모스타트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활용 가능성으로도 주목 받는 의약품
SK바이오팜,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캐피털과 오픈 이노베이션
SK바이오팜은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캐피털 회사인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LifeSci Venture Partners)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상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신약 개발뿐 아니라 오픈 이
펩트론이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펩트론은 자사의 펩타이드 의약품 'PT320'을 통해 당뇨 기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연구자 주도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펩트론의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항암 신약 후보물질 도입
인터파크의 자회사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표적 및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기업 비씨켐과 항암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입하는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의 치료 기전은 전 세계에서 아직 승인된 약물이 없는 신규 기전이다. 기술도입료는 100억 원 규모로, 개발 단계에 따라
펩트론이 해외 글로벌 제약사와 약효 지속형 펩타이드 신약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물질이전ㆍ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펩트론이 제공한 후보물질은, 해당 파트너사가 1일 1회 주사형으로 개발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 물질을 펩트론의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해 1개월 지속형과 3개월 지속형 두 가지 형태로 개발한 것이다.
파
펩트론은 1개월 지속형 제네릭 의약품인 전립선암치료제 ‘PT105’의 국내 판권 계약을 추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해 자체 생산하는 1호 제품이다. 매출 규모 2조 원의 약효지속성 류프로렐린 제제인 다케다의 오리지널 제품과 약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