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베트남에선 반려동물 진단 장비, 솔루션, 동물병원 체인 등을 보유한 벳스카이홀딩스(Vet Sky Holdings)와 손을 잡았다. 이달부터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스카이 애니멀메디컬센터(SKY Animal Medical Center)에서 반려동물 진단에 ‘엑스칼리버’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태국과 베트남 현지 병원 두 곳은 해당 국가에서 처음으로 ‘엑스칼리버’를 도입한...
전임상시험에서 암 치료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치료제인 칼리비르의 ‘VET-L2’보다 높은 효능을 가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암바이러스는 많은 면역세포를 유도해 환자 자신의 항암 면역력으로 암을 극복하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중화항체(바이러스 감염 방어) 작용을 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SJ-600은 전임상에서...
지난해 3월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8월 그린벳은 마미닥터와 반려동물용 펫푸드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반려동물용 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또한 그린벳은 지난해 11월 KH메디칼과 반려동물 대상 진단검사 연구·개발 등에 대한...
지씨셀은 올해 3월 동물 진단검사 전문 기업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했다. 그린벳은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력 사업인 진단 및 바이오 물류 사업의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그린벳을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린벳은 최근...
김기진 쓰리디메디비젼 대표는 지난 16일 송도에서 열린 VGTC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NFT 미디어 콘텐츠와 DID를 통한 다양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의사와 수의대생, 동물보건사들이 모두 생산자와 소비자로 참여하는 ‘vet unveris’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VGTC란 수술에 특화된 3D 영상장비를 기반으로 수의학 집도의와 동일한 시점에서...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 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지난달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이마트 성수점 몰리스 매장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몰리스는 이마트의 반려동물...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 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벳은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사업인 진단 검사 분야는 박수원 전 한국임상수의학회...
말 전용 패키지에서 가장 특화된 부분은 세계 최초 말 전용 치아 영상 촬영을 위해 개발한 ‘말 구강센서(EzSensor Vet Max)’다. 일반적으로 말의 치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말 머리에 디텍터를 대고 촬영하는데, 이 과정에서 주변 조직과 분리된 치아 영상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이 관계자는 “우리엔의 말 전용 구강센서는 세계 최초로 센서를 입안에 넣고 촬영을...
일·학습병행제란 직업교육훈련시스템(VET)의 하나로 일주일에 1∼2일은 학교에서 이론교육을, 3∼4일은 기업에서 실무교육을 받는 형태다.
독일과 스위스는 ‘듀얼시스템’이라는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한 결과 2012년 기준 청년실업률이 각각 8.1%, 8.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6.3%)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국(21.0%), 프랑스(23.8%)의 청년실업률은 20%를...
스위스에는 VET(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System)라는 이름의 직업교육 제도가 있다. 고등학생 또래의 청소년들이 직업학교에 다니면서 일주일에 1~2일은 학교 수업을 받고, 3~4일은 기업에 가서 실무교육을 받는 형태다.
스위스 중학교 졸업생의 70%는 곧바로 직업학교에 진학한다. 보통 3~4년 과정의 직업학교 재학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VET를...
직업고교에 입학하면 기업 근무를 병행하는 스위스 VET(Vocational Education Training) 제도는 학교와 기업이 함께 키우는 시스템이다. 기업과 교육기관 간 연계가 잘 돼 현장 밀착성이 뛰어남은 물론, 기업들의 직업학교 견습생과 졸업생에 대한 교육지원도 확실하다.
때문에 굳이 우리나라처럼 재직자 전형을 늘리거나 대학과 기업이 별도로 계약을 맺어 맞춤형 인재를...
실제 스위스 소재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사람 중 VET(Vocational Education Training)에서 공부한 사람은 하인즈 커런 스위스경제연합회 회장, 세르지오 에르모티 거대금융그룹(UBS) CEO 등 여럿이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 중심가에 위치한 GIBB. 교장실 한쪽엔 한국 전통 문양의 수첩과 예쁘장한 장신구함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지난 1월 스위스 정부 초청으로...
스위스의 실사구시형 직업훈련교육(VET:Vocational Education&Training) 메커니즘이다.
스위스식 직업훈련은 과거 길드(상인조직)가 상인들의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현장의 기술인력을 책임지고 가르치고 성장시키는 전통에서 비롯됐다. 학교와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나눠 기술인재를 집중적으로 키워내는 듀일직업교육 시스템은 기계·시계·제약 분야의 ‘메인드 인...
이는 스위스의 실업학교 교육프로그램(VET)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VET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을 듣고 매주 1~3일은 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VET 프로그램에는 5만8000개 기업이 약 8만여개 견습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기업은 임금, 훈련물품비, 훈련비 등 총 53억CHF(한화 6조2000억원)의 비용을 부담한다.
대외개방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