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SNL에서 선보인 알몸 연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tvN ‘SNL코리아’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을 앞두고 뉴스를 진행하는 신동엽과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자리한 안영미 기자와 생중계 연결을 햇지만 지구
YG 합류 안영미…YG엔터 주가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회사 주가를 견인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YG엔터가 방송작가 유병재를 영입한 데 이어 안영미까지 합류시키면서 새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8일 YG 공
안영미가 유병재에 이어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그의 골룸 분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과거 2009년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골룸 분장으로 웃음 핵폭탄을 던지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안영미는 한 인터뷰에서 “골룸 분장을 해야 안영미인지 알아보셔요. 이게 약간 안 좋은 점이에요.”라고 말하며 소탈하게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