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21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자금지원 협약 체결이다.
한전KDN은 소프트웨어(SW) 특화펀드 운용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30억원을 추가 출자키로 했다.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한전KDN등록업체에 △자금대여 및 이행보증 한도 증액 △보증수수료 10%~30
올해 핵심 업종 융합 실증사업에 300억원 이상이 투자되고 신기술 육성에는 2100억원이 투입된다. 또 문화와 ICT 융합을 통해 K-POP 홀로그램 공연장 해외수출 추진과 핀테크 산업 육성은 물론 '정부R&D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무려 6000억원이 넘는 지원금이 책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도 미래부 업무
정부가 창년창업펀드로 10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13대 미래성장동력산업’ 발굴을 본격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창조경제 주요 추진과제’를 보고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창조경제 추진 방향으로 민간주도, 지역확산, 글로벌진출을 제시했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가속화 = 올해 미래부는 부처의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9대 전략산업, 4대 기반산업 등 총 13개 ‘스타산업’을 육성해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부는 17일 ‘2014년 박근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정부 중심의 정책 전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과 힘을 합쳐 정책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 강조했다. 미래부는 또 중소·중견기업 밀착지원, 각종 규제완화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산업에 민간투자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 토론의 장인 ‘SW산업 민간투자활성화 포럼’을 4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SW기업에 대한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투자중심의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SW기업, 벤처캐피탈 투자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W산업은 특히 제조업 대비 2.1배 높은 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지난 10월 발표한 ‘소프트웨어(SW)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SW특화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W분야 창업은 美 실리콘밸리 벤처창업의 70~80%에 달할 정도로 아이디어와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한 분야지만, 적기에 투자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