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 번째 도약은 사물인터넷이 될 것이라는 발언에 코콤이 급등세다.
3일 오후 1시38분 현재 코콤은 전일대비 750원(6.58%) 상승한 1만2150원에 거래중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전문 기업인 코콤은 음성으로 가정의 조명과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기기로 사물인터넷 시장 개방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대표이사)이 삼성전자의 세번째 도약은 사물인터넷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했다.
윤 사장은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5년형 세탁기·에어컨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삼성전자가 크게 한번 성장했고 특히 TV가 성장했다"며 "그 다음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는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크게 한번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은 사물인터넷 이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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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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