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서울날씨가 소나기와 천둥이 내리는 등 갈피를 종잡을 수 없는 가운데, 산다라박이 최근 남긴 날씨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우리&원영과 함께 하는 마지막 한주네요!!! 비도 오고 날씨가 우중충하지만 모두 상큼한 한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 우헤요도 끝까지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강승윤과 머리를 맞대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산다라박은 최근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를 통해 강승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 동생 천둥은 지난해 12월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하고,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천둥은 현재 MBC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