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5주년을 맞은 그룹 달샤벳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 쇼케이스를 갖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노진환 기자 myfixer@)
걸그룹 달샤벳 멤버들이 9번째 미니앨범을 낸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4인조로 재편한 걸그룹 달샤벳의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막내 수빈은 “데뷔 할 당시만 해도 고등학생이었다. 벌써 9번째라니 새롭다. 앞으로 5,년 10년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영은 “1월 첫째주에 첫 컴백 주자로 나서게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고 했고, 리더 세리는 “오늘(5일)이 데뷔 5주년된 날이다. 의미있는 날에 앨범을 내게 돼 시작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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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Naturalness’에는 멤버들 각자의 솔로곡과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돼있다. 달샤벳의 타이틀곡 ‘너 같은’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이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달샤벳의 톡톡튀는 매력이 드러난다.
달샤벳은 7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