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굿네이버스'와 함께 한 '롯데 미래도시 탐험대'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을 찾아 타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가 ‘미래도시 탐험대’ 프로그램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더 큰 나눔활동으로 확대한다.
롯데는 27일 ‘굿네이버스’ 산하 평택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좋은마음센터’ 90여명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강원도 아동복지센터’ 40여명을 롯데월드몰∙타워로 초청했다.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영상 시청과 더불어 타워를 짓기까지의 역사와 첨단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롯데월드타워 108층 공사 현장과 국내 최다 해양생물 650종 5만 5000여 마리의 아쿠아리움을 견학했다. 바다 밑에서 직접 해양 생물을 보는 듯한 경험과 바다 생태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롯데월드몰도 둘러 봤다.
‘미래도시 탐험대’는 지난 해 11월부터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가까운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