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방송된 tvN ‘혼술남녀’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혼술남녀’ 1회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9%, 최고 3.9%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량진에 입성하게 된 신입강사 박하나(박하선 분)와 스타강사 진정석(하석진 분)이 같은 학원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의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일상, 애환을 ‘혼술’이라는 트렌드 코드에 넣은 드라마인데요. 네티즌은 “시대반영 취향저격 드라마” “대놓고 술 권하는 드라마”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