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1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2일 수요예측 예정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가 3만3000원(-2.94%)으로 6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았다.
다음달 5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는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7만500원(0.36%)으로 신고가 경신을 계속했다.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750원(1.00%)으로 엿새 연속 상승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와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각각 3만1000원(-0.48%), 6만9500원(-0.71%)으로 함께 조정을 받았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엘앤씨바이오가 91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타 제품 제조업체 노바텍은 326.66대 1로 마감했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이노메트리와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 창업투자금융사 네오플럭스,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 대유에이피는 전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레이저 제조업체 제테마가 6만5250원(2.76%)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7500원(1.45%)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반면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9000원(-4.83%)으로 밀렸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100원(-4.55%)으로 동반 하락했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7250원(-1.43%)으로 9거래일 연속 밀려났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2000원(0.48%)으로 최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도 38만7500원(0.65%)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7500원(-2.78%)으로 하루 쉬고 다시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