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이날 수요예측 마감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5750원(0.98%)으로 한 달여 만에 반등했다.
다음달 14일 수요예측 예정인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티로보틱스도 2만1000원(1.20%)으로 올랐다.
11월 5일 수요예측 예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6만3000원(1.61%)으로 닷새 만에 반등했다.
반면 808.4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성장성 특례상장신청 1호 기업 셀리버리가 3만250원(-2.42%)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심사승인 기업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과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1만7000원(-2.86%), 2만2500원(-1.10%)으로 동반 하락했다.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엘앤씨바이오가 확정공모가 2만4000원, 985.59대 1의 청약경쟁률로 11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7900원(3.95%)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9750원(1.28%)으로 상승 전환했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000원(-1.30%)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현대차계열 관련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4만5000원(-2.61%)으로 닷새 연속 밀려났다.
기타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9000원(-2.00%)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5만750원(0.50%)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7700원(0.57%)으로 소폭 상승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1000원(-3.32%)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도 91만 원(-4.21%)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하며 10월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