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연애의맛2')
신주리의 과감한 패션에 눈을 떼지 못하는 이형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주리는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이형철과의 첫 만남을 그렸다. 신주리는 검정색 원피스에 흰색 자켓을 걸치고 나와 단아한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신주리가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눈을 떼지 못하던 이형철은 곧 점심을 먹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했다. 신주리는 안전벨트를 하기 위해 뒤를 잠시 돌았고 자켓은 흘러내렸다. 그 순간 검정색 원피스가 등까지 과감하게 파인 디자인임이 드러났다. 당연히 원피스의 뒤는 막혀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이형철은 훤히 드러난 신주리의 등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몇 초 동안 움직이질 못하던 이형철은 “그러시군요”란 혼잣말과 함께 시동을 걸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