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추석을 맞아 '쉐보레 해피추석 페스타' 프로모션에 나선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ㆍ트랙스ㆍ이쿼녹스ㆍ임팔라 총 3300대다.
쉐보레는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최대 50개월로 운영하고, 12ㆍ24ㆍ36ㆍ48개월 중 선택할 수 있는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로 최대 스파크 90만 원, 트랙스 130만 원, 이쿼녹스 220만 원, 임팔라 26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를 1.0%대 이율로 진행하고,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차량 가격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스파크는 월 10만 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이달에도 진행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로 100만 원 추가 현금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 중인 볼트 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 원을 지원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역시 이달에도 같게 진행한다.
한국지엠 국내 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에도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해 올해 최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온 가족과 함께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종을 부담 없이 경험해볼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