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2일 약세를 보이면서 장중 8만 원대로 내려오고 있다.
이날 12시 39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87%) 내린 8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주가는 8만9200원까지 떨어지다 곧 9만 원 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내림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호황)과 배당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감에 지난달 30일 종가 8만 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11만3000원), 하나금융투자(11만1000원), NH투자증권(11만 원), DB금융투자(11만 원), 케이프투자증권(11만 원) 등 다른 증권사들도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11만 원대로 올려 잡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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