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ㆍ전주교대, 초등생 전기 안전교육 강화 맞손

입력 2021-06-25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안전 교사 양성 등에 상호협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24일 '미래 전기안전 교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24일 '미래 전기안전 교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주교육대학교가 초등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4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김우영 전주교육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전기안전 교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예비 전기안전 교사 양성 △취약계층 전기안전 교육 △초등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지원 등 전기안전 교육 강화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 공부방 운영 등 교육 기부매칭을 통한 교대 학생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 활동을 지원하고, 전기안전 교사 양성을 위한 2~3학년 전기안전 교육 의무화, 공동 연구를 통한 교육과정 개정, 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학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곳으로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한다”며 “이번 협력으로 교실의 안전을 책임질 전기안전 교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15,000
    • -1.1%
    • 이더리움
    • 4,625,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743,000
    • +7.37%
    • 리플
    • 2,170
    • +12.32%
    • 솔라나
    • 355,500
    • -3.19%
    • 에이다
    • 1,516
    • +24.88%
    • 이오스
    • 1,080
    • +13.21%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615
    • +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3.07%
    • 체인링크
    • 23,190
    • +9.65%
    • 샌드박스
    • 528
    • +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