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신제품 'LX Z:IN(LX지인) 지아소리잠'을 25일 출시했다.
4년 만에 새 제품을 선보인 ‘지아소리잠’은 기존 친환경성과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항균 기능과 우드ㆍ스톤 등 천연 소재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추가했다.
먼저 항균 처리를 통한 위생성 강화가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종합 인증기관 FITI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균 미처리 제품 대비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을 약 99% 없애는 성적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품 하부에 고탄성 쿠션 층을 적용해 실생활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 효과도 개선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콘크리트 210㎜ 두께인 '맨 슬래브' 바닥 대비 경량바닥충격음을 19데시벨(dB) 낮추는 효과가 입증됐다.
지아소리잠은 최신 실내장식 유행을 반영한 10가지 패턴의 13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특히, 패턴 크기를 기존 제품보다 1.5배 넓힌 ‘빅사이즈 디자인’과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건강과 안전, 그리고 다채로운 디자인까지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출시된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