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57.2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95p, +0.11%)

입력 2022-05-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95포인트(+0.11%) 상승한 857.2포인트를 나타내며, 8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3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억 원을, 외국인은 12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2.9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0.72%) 건설(+0.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14.98%) 광업(-0.9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숙박·음식(+0.47%) 오락·문화(+0.34%) 유통(+0.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41%) 기타서비스(-0.39%) 교육서비스(-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솔브레인이 3.63% 오른 24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JYP Ent.(+2.65%), 셀트리온제약(+1.8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1.09%), 알테오젠(-0.91%), 스튜디오드래곤(-0.25%)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SM Life Design(+16.40%), 한탑(+15.54%), 아우딘퓨쳐스(+13.4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아시아종묘(-29.24%), 배럴(-15.23%), 마이크로컨텍솔(-11.5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46개, 하락 종목은 610개이며 나머지 213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79원(-0.4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92원(-0.16%), 중국 위안화는 188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금이 구매 적기” 불붙은 전기차 가격 인하 경쟁
  • 배우리 이베이 셀러 “NBA 카드 ‘덕질’하다 매출 1위 사업자 됐죠” [미니인터뷰]
  • “내 애인은 AI” 영화 ‘HER’는 이미 현실
  • '해리슨 포드'와 함께 돌아온 마블…새로 단장한 '캡틴 아메리카' [시네마천국]
  • 삼척서 열리는 정월대보름제…영암선 고구마 먹거리 잔치 [주말N축제]
  • “美 기업 추격 가팔라진다”…트럼프 관세 전쟁에 韓 반도체 ‘벌벌’
  • "금, 없어서 못 산다"…골드바 품귀 속 '금테크' 투자법은
  • 10년 기다림에 구름 인파…강서구 쇼핑성지 된 ‘전국 최대’ 트레이더스 마곡점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7,569,000
    • +0.72%
    • 이더리움
    • 4,081,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2.61%
    • 리플
    • 4,144
    • +0.51%
    • 솔라나
    • 293,300
    • -3.14%
    • 에이다
    • 1,178
    • -2.81%
    • 이오스
    • 977
    • -3.46%
    • 트론
    • 359
    • +2.87%
    • 스텔라루멘
    • 525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1.99%
    • 체인링크
    • 28,610
    • -2.42%
    • 샌드박스
    • 6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