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여객 수요 회복 등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망이 나오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진에어는 전 거래일보다 5.41%(225원) 오른 1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진에어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182억 원으로, 2019년 1분기 이후 15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을 예상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방역 규제 완화가 본격화되면서 4분기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여객수요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과 항공유 하락으로 비용측면에서의 부담도 경감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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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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