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비디엑스, 암수술 후 재발탐지 ‘캔서디텍트’ 혁신의료기술 심사 신청

입력 2024-08-20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술 후 3주 만에 암의 재발 여부 조기 탐지…사망률·불필요 항암 치료 감소 기대

아이엠비디엑스가 수술 후 3주 만에 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 탐지할 수 있는 검사 제품인 ‘캔서디텍트’의 혁신의료기술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의료기술이란 신의료기술평가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기술 제품의 안정성 및 잠재성이 인정될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한 바에 따라 임상현장에서 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아이엠비디엑스의 캔서디텍트는 암 수술 이후 남아있는 미세잔존암(MRD)을 탐지하는 제품으로, 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에 확인해 암의 완치를 돕고 궁극적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캔서디텍트는 환자의 암세포에 각인된 고유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혈액에서 탐지하는데, 해당 변이가 0.001%의 낮은 비율로 존재하더라도 이를 검출해낼 수 있는 정확도를 보유했다.

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는 “캔서디텍트가 국내 최초로 의료 현장에 도입되면 수술환자를 재발 위험도에 따라 선제적으로 분류해, 재발 우려가 낮은 환자에게는 불필요한 항암 치료를 줄이고 미세잔존암이 검출된 환자에게는 적극적인 항암 치료를 조기부터 권고해 재발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라며 “사회 전반적으로 암 재발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 불필요한 항암 치료로 지출되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세잔존암 재발탐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사인 미국의 나테라는 올해 2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8% 성장했고, 검사 건수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증가한 12만5000건을 기록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캔서디텍트가 혁신의료기술 심사 완료 이후 임상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경우 시장에서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대표이사
김태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2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20]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15,000
    • +1.78%
    • 이더리움
    • 3,23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28%
    • 리플
    • 2,109
    • +1.49%
    • 솔라나
    • 136,900
    • +3.09%
    • 에이다
    • 404
    • +3.59%
    • 트론
    • 470
    • +1.73%
    • 스텔라루멘
    • 266
    • +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80
    • +1.18%
    • 체인링크
    • 13,930
    • +2.58%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