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도 없이 ‘말기’…간암 어떻게 극복할까[e건강~쏙]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체에서 가장 큰 고형장기인 간은 영양분 저장과 방출, 해독작용, 면역작용, 음식의 소화·분해 등을 담당한다. 간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간세포가 기능을 상실하고 암세포로 변해 간암이 발생한다. 우상복부통증, 덩어리 만져짐, 체중감소, 황달 등이 생기면 간암을 의심해볼 수
2024-11-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