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한신평 신용등급 'AA+ 안정적'으로 상향

입력 2024-09-11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AA Positive(긍정적)에서 AA+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월 등급 전망이 AA Stable에서 AA Positive로 상향된 지 6개월 만으로, 4년 10개월 만에 AA+ 등급을 회복했다.

한신평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 능력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영업적으로 긴밀하게 연계돼 있는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역시 AA+ Positive에서 AAA Stable로 상향됐다.

한신평은 현대카드에 대해 카드 이용 실적 기준 업계 2위권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수익성이 양호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적극적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확대로 회원 수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카드의 우수한 자산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또한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의 근거로 꼽혔다.

한신평은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가 놓아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카드대출 심사를 강화함에 따라 건전성 지표가 개선됐다”며 “카드대출 등 대출성 자산 취급을 재개했으나 여전히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4월 나이스신용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잇따라 AA+ 등급을 확보하게 됐다”며 “현대카드의 강력한 시장 지위와 우수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2026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현재 1위는?
  • 상위권 VC 돈 몰린 곳 보니…바이오·AI 두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43,000
    • -4.64%
    • 이더리움
    • 2,887,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21,000
    • -4.21%
    • 리플
    • 1,868
    • -4.3%
    • 솔라나
    • 116,700
    • -3.31%
    • 에이다
    • 332
    • -3.77%
    • 트론
    • 499
    • -3.67%
    • 스텔라루멘
    • 343
    • -1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90
    • +2.55%
    • 체인링크
    • 12,990
    • -2.55%
    • 샌드박스
    • 99.2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