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폼(Free-form) 형태의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13일부터 3일간 '제17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신시장 확대를 위한 초격차 기술 확보 전략을 논의한다. 롤러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등 시장 창출 가능성이 큰 주요 시제품들도 공개됐다.
디스플레이 신시장 확대를 위한 초격차 기술 확보 전략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정보기술(IT) 제품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에 따른 중형 디스플레이의 대면적 기술 확보 중요성에 관해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신시장 창출을 위한 마이크로 LED의 가능성과 활용 분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