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여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20개사의 ‘산업단지 공동관’에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산업단지 입주기업 20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B2B 소비재 유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이번 공동관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와 협력해 기획했으며, 입주기업의 판로 확대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 공동관 운영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에 국내외 판로 개척과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